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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콜라겐 생성·유발 4050 중장년도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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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콜라겐 생성·유발 4050 중장년도 ‘커버’

입력
2018.10.29 23:00
수정
2018.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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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브랜드 메이드유 네트워크(대표원장 박건환)는 자가 콜라겐을 생성·유발한 뒤 피부의 ‘자연스런 볼륨감’을 유지시켜 주는 시술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온 의료 관광객들로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 홍대, 명동, 건대, 노원은 물론 경기 분당, 수원, 안양, 일산시 등 수도권 11개의 협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전국 단위의 표준화 된 시술 체계를 구축하고 태국 등 동남아 진출과 중국 현지에 상륙을 계획할 정도로 ‘콜라겐 쁘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쌓아가고 있다.

메이드유 네트워크 에서는 엘란쎄 필러, 스컬트 등 ‘콜라겐 쁘디’ 분야의 전문적인 시술을 비롯해 지방제거 등의 영역까지 주력으로 진료한다.

그중 엘란쎄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물질을 원료로 한 신개념 재생필러로 유지 기간이 2년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란쎄 시술은 일반 필러 보다 피부의 ‘건강한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4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엘란쎄 특성상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갖출 수 있도록 서서히 얼굴의 볼륨감이 살아나는 장점이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4050 중장년층의 시술 의뢰가 ‘쇄도’하는 이유라고 클리닉 관계자는 덧붙였다.

메이드유 네트워크의 경우 최근 엘란쎄 시린지 1만5,000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JW 중외제약은 메이드유 네트워크에 최근 엘란쎄 시린지 1만5,000개 돌파 인증패를 전달했으며, 이는 2000 시린지 돌파 후 최단 기간에 이뤄진 성과로 관련 최다 시술과 관련한 객관적인 자료라고 메이드유 측은 설명했다.

때문에 메이드유 네트워크는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는 것은 물론, 4050 ‘꽃중년’ 세대에 관심이 높은 엘란쎄 필러와 스컬트라 시술 관련 학술 세미나 등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드유 네트워크 박건환 원장은 최근 대만 IMCAS 엘란쎄 아시아학회에 대표의사로 초빙 받아 참석한 바가 있고, 엘란쎄 국제 자문위원단 초청 시술 교류를 하는 등 ‘의료한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환 대표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콜라겐 쁘띠와 관련한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국내는 물론 동남아, 중국을 커버하는 대표적인 피부과 브랜드로 발돋움 하려고 연구 및 시술 분야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메이드유 네트워크의 중국 진출이 성사되면 ‘제2의 의료한류 붐’ 조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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