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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에스테틱 현장 경험 속에서 탄생한 ‘메디필’

입력
2018.10.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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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에스테틱 현장 경험 속에서 탄생한 ‘메디필’

에스테틱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1:1로 케어하며 얻은 전문가들의 생생한 노하우와 세계적으로 앞선 피부 의학 기술력을 통해 론칭된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2007년 뷰티마스터 전문가를 위한 화장품 회사로 설립된 ㈜스킨이데아(대표 박용운, 전복순)가 에스테틱 현장 경험으로 2010년 론칭한 ‘메디필’ 브랜드가 바로 그 주인공.

메디필은 좋은 품질의 원료로 만들어지는 화장품 기술력과 세계적으로 앞선 피부 의학기술을 융합시키는 ‘코스더마(COSDERMA)’를 모토로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피부 의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브랜드로 탄생됐다.

건강한 피부를 아름다움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피부학적으로 엄선된 좋은 성분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스킨이데아의 제품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브랜드다.

실제로 메디필은 10년간 스킨이데아가 구축해 놓은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와 우수한 품질력으로 에스테틱 전용 216개 제품을 개발했으며 청담동 은피부과를 비롯해 전국 에스테틱 120개 지점에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또한 스킨이데아는 기업 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획득했으며 메디필 뷰티 마스터와 메디필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인력 양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디필은 롯데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면세점과 종합 쇼핑몰 등에 입정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메디필은 해외 시장에서도 차세대 한류 브랜드 주목 받고 있다. 메디필은 2015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로얄로즈모델링팩’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 최근에는 중국 소비자들과 왕홍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메디필 제품은 현재 타오바오 등 중국 메이저 쇼핑몰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소셜 상위 1% 탑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메디필 관계자는 “당사는 코스더마를 모토로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의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세상 모든 여성들의 피부가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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