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m a junior in high school and taking multiple AP classes. With all the homework we’re assigned, I sometimes need to use lunchtime to finish assignments. My problem is my friends follow me into the school library and talk to me while I’m working. Their constant chatter is distracting and prevents me from concentrating on my assignments.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고 여러 개의 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주어진 과제를 끝내기 위해 가끔 점심시간을 이용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제 친구들이 학교 도서관까지 저를 따라와서 제가 과제를 하는 동안에 제게 말을 건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수다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제가 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I don’t neglect my friends. I spend hours outside of school with them every week. But I’d rather be left alone when I’m trying to work. My friends don’t understand that I’m more focused on academics and long-term goals than my short-term social life.
저는 친구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는 매주 학교 밖에서 그들과 몇 시간이고 함께 보냅니다. 하지만 제가 과제를 하는 동안만큼은 혼자 있고 싶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단기적인 사교 생활보다 학업이나 장기적인 목표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How can I politely get them to leave me alone when I’m working?
FOCUSED ON MY GOALS IN LOS ANGELES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제가 과제를 하는 동안 저를 혼자 내버려두도록 상냥하게 전할 수 있을까요?
로스앤젤레스에서 목표에 집중하는 독자
DEAR FOCUSED ON YOUR GOALS: If you haven’t told your friends plainly how you feel and clearly drawn a line, you shouldn’t blame them for being clueless when they cross it. Tell them you need to concentrate when you’re in the library and that they are creating a problem for you. Not only will you be helping yourself, you’ll be doing a favor for other students who are trying to study and who are also being distracted.
목표에 집중하는 독자 분께: 만약 지금껏 친구들에게 독자 분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고 분명히 선을 긋지 않았다면, 독자 분은 친구들이 그 선을 넘어 행동할 때 그들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독자 분이 도서관에 있을 때는 집중해야 하고, 친구분들이 독자 분에게 방해가 된다고 전하세요. 그렇게 하면 독자 분 자신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공부하려고 하는데 덩달아 주의가 산만해진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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