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창궐'은 지난 주말 일일 84만854명의 관객들을 동원, 누적 관객 수 객수는 100만8,870명을 기록 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암수살인'. 일일 16만1,156명,누적 관객수는 369만7,495명을 기록했다. ‘미쓰백’은 일일 9만7,23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64만900명을 달성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창궐’은 한국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스케일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 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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