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출연한 김준현이 둘째 딸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이날 둘째 딸에 대해 "100일 됐는데 못 살겠다 아주. 너무 예쁘다"며 자랑했다.
김준현은 "팔불출 같은데 첫째가 귀가 좋다. 또 팔불출 같은데 첫째가 귀가 좋다. 두 돌 좀 안 된 애가 음을 정확히 낸다. 모차르트다 사실"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