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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현, 둘째 딸 팔불출 면모 인증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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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현, 둘째 딸 팔불출 면모 인증 “너무 예뻐”

입력
2018.10.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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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현이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SBS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현이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SBS 방송 캡처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출연한 김준현이 둘째 딸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이날 둘째 딸에 대해 "100일 됐는데 못 살겠다 아주. 너무 예쁘다"며 자랑했다.

김준현은 "팔불출 같은데 첫째가 귀가 좋다. 또 팔불출 같은데 첫째가 귀가 좋다. 두 돌 좀 안 된 애가 음을 정확히 낸다. 모차르트다 사실"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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