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도권 곳곳 우박 ‘후두둑’… 놀란 시민들 대피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도권 곳곳 우박 ‘후두둑’… 놀란 시민들 대피도

입력
2018.10.28 15:52
수정
2018.10.28 15:57
0 0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독자 촬영 및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독자 촬영 및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곳곳에 우박이 쏟아지면서 휴일 외출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40분 경기 수원시를 시작으로 경기 북서부 지역과 인천 강화군, 서울 은평구와 노원구 등에서 지름 최대 1.3cm인 우박이 내렸다고 밝혔다.

우박으로 인한 피해 접수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 5km 상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다며 오후 늦게까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28일 오후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독자 쵤영 및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독자 쵤영 및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에 비와 함께 1㎝ 안팎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우박은 시간차를 두고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에서도 관측됐다. 사진은 우박이 낙엽과 함께 거리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 독자 촬영 및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에 비와 함께 1㎝ 안팎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우박은 시간차를 두고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에서도 관측됐다. 사진은 우박이 낙엽과 함께 거리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 독자 촬영 및 제공=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