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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고생 사이"…'탐나는 크루즈', 첫 티저부터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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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고생 사이"…'탐나는 크루즈', 첫 티저부터 꿀잼

입력
2018.10.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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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면 캡처
사진=tvN 화면 캡처

색다른 여행 예능 '탐나는 크루즈'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됐다.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탐나는 크루즈'는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린 예능이다. 매순간 출연자들의 선택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자와 즐기지 못하는 자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리얼 버라이어티이기도 하다. 화려한 유럽 지중해의 크루즈 여행과 크루즈 선원들의 비하인드가 모두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질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서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 등 8명은 새로운 여행과 초특급 크루즈의 스케일에 들떠했다. 그러나 곧이어 게임을 통해 출연진의 운명이 나뉘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혁은 노동 중 "일 좀 그만 갖고 와요"라고 절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탐나는 크루즈' 출연진이 '크캉스(크루즈+바캉스)와 생고생 사이'에서 어떤 의미 있는 여행을 즐기고 왔을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탐나는 크루즈'는 현재 방송 중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후속으로 다음 달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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