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신생 기업, 울트라바이올렛이 2019년 발표를 목표로 EV 모터사이클을 개발한다.
인도는 최근 EV 관련 기업들이 가장 많이 활약하는 무대로 다양한 페이퍼 플랜과 각종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는 시장이다.
이런 가운데 울트라바이올렛으로 명명된 신생 업체가 더욱 개끗한 도로 환경과 우수한 도심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전기 모터사이클의 개발을 선언했다.
울트라바이올렛이 제시한 청사진은 200~250cc 급 모터사이클 수준의 주행 성능을 갖추며 주행 거리 부분에서도 뛰어난 수준의 수치를 자랑한다.
다만 새로운 EV 모터사이클에 대한 디자인 및 디자인 관련 컨셉에 대해서는 개발 과정에 따라 변화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하여 아직 구체적인 바디 타입 및 형태는 정의되지 않았다.
울트라바이올렛의 관계자는 "EV 이동 수단은 물론이고 커넥티비티 부분 또한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청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울트라바이올렛은 충전 설비 및 관련 인프라 개발도 함께 병행하여 인도 내 EV 모터사이클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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