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글의 법칙’ NCT 루카스 “과거 창던지기 선수”…코코넛 따기 실력 발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글의 법칙’ NCT 루카스 “과거 창던지기 선수”…코코넛 따기 실력 발휘

입력
2018.10.26 23:14
0 0
‘정글의 법칙’ NCT 루카스가 출연했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NCT 루카스가 출연했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NCT 루카스가 창 던지기 실력을 발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성수, 강남, 문가비, 루카스가 코코넛 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루카스는 "옛날에 학교에서 창던지기 선수였다"며 "3년 정도 했다. 나는 원래 1등 할 수 있었는데 2등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감 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루카스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해변에서 창던지기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남은 밑에서 고통스러워하며 잘 버티다가 결국 "내려"라며 소리쳤다. 정신없는 와중에 루카스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나 "외국인아 도와줘"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강남은 홀로 떨어져 코코넛을 찾기에 나섰고 낮은 야자나무를 찾아냈다. "이것이 바로 13번 한 사람과 처음 한 사람의 차이"라며 의기양양하기도 했다.

루카스는 강남이 가져온 코코넛을 바로 해체해 물을 마신 후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지으며 행복해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