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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년 연속 국감 불려 나온 이해진 네이버 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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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년 연속 국감 불려 나온 이해진 네이버 GIO

입력
2018.10.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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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며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며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해진(왼쪽 세번째) 네이버 GIO가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해진(왼쪽 세번째) 네이버 GIO가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해진 네이버 GIO가 ‘가짜 뉴스 대책, 불법 여론조작’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해진 네이버 GIO가 ‘가짜 뉴스 대책, 불법 여론조작’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해진 네이버 GIO 를 비롯한 통신 및 홈쇼핑 업체 대표들이 증인석에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박정호 SKT 대표이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GIO,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이사,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오대근기자
이해진 네이버 GIO 를 비롯한 통신 및 홈쇼핑 업체 대표들이 증인석에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박정호 SKT 대표이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GIO,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이사,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오대근기자

‘은둔의 경영자’ 이해진 네이버 GIO가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 불려 나오면서 국감 ‘단골 증인’이 된 이 GIO는 국내 유력 통신사 및 홈쇼핑 업체 대표들과 나란히 증인 선서를 하고 답변에 나섰다. 그는 “네이버에서 댓글 조작 사태가 발생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포털의 막강한 영향력에 따른 ‘댓글 조작’의 심각성과 최근 불거진 ‘가짜 뉴스’ 논란에 대해 네이버 최고 경영자인 이 GIO 입장을 물었다.

이날 의원들의 질문이 이 GIO에게 집중되면서 다른 증인들은 ‘질문 공세’를 피하는 행운(?)을 얻었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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