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더욱 커진 프리미엄 세단, BMW 신형 3 시리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더욱 커진 프리미엄 세단, BMW 신형 3 시리즈

입력
2018.10.26 10:04
0 0
BMW가 새로운 3 시리즈를 공개했다.
BMW가 새로운 3 시리즈를 공개했다.

2018 파리모터쇼에 출전한 BMW가 새로운 3 시리즈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형 3 시리즈는 기존 모델 대비 더욱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하며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손질하고, 최신의 기술을 집약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욱 길어진 전장과 전폭, 그리고 높아진 전고는 물론이고 2,851mm까지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프리미엄 세단의 감성을 강조한다.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더욱 여유로운 실루엣을 갖춘 차체는 0.23 Cd의 낮은 공기 저항 계수를 갖췄으며 신형 CLAR 플랫폼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55kg의 경량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면서도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간결하게 다듬어지되 운전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더욱 늘어난 전폭, 휠베이스를 통해 탑승자 모두에게 여유를 제시한다. 한편 더욱 개선된 디스플레이 패널이 곳곳에 더해져 우수한 기능성을 누릴 수 있다.

새로운 3 시리즈에는 다섯 개의 엔진이 마련된다. 가솔린 사양으로는 각각 184마력과 258마력을 내는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320i와 330i이 마련되었으며 디젤 사양으로는 각각 150마력, 190마력 그리고 265마력을 내는 318d와 320d 그리고 330d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리프트 서포트 서스펜션을 탑재해 더욱 부드럽고 여유로운 주행을 선사하며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에는 전자식 댐퍼가 적용되어 더욱 견고한 드라이빙을 드러난다.

안전 사양부분에서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녀설 패키지를 통해 차선 유지 및 측명 충돌 보호, 회피 기능 등이 더해지며 손쉬운 후진 기능인 '러버싱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BMW 3 시리즈는 2019년 3월부터 독일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