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 혼자 산다’ 김충재, 자상함 폭발한 미대 오빠의 하루 ‘여심 저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충재, 자상함 폭발한 미대 오빠의 하루 ‘여심 저격’

입력
2018.10.26 09:47
0 0
‘나혼자 산다’ 미대오빠 김충재가 출연한다. MBC 제공
‘나혼자 산다’ 미대오빠 김충재가 출연한다. MBC 제공

자나깨나 예술 생각 뿐인 미대오빠 김충재의 미(美)친 일상이 찾아온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예술혼 충만한 하루가 펼쳐진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등장하며 뭇 여심을 설레게 했던 김충재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26일 방송에서는 싱글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등장, 진솔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자다 깬 얼굴, 까치집 머리로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아침 풍경 등 소소하지만 훈훈한 일상이 여성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불러올 것이라고. 또한 동네 산책 도중 손수 챙긴 먹이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등 세심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눈을 뜨자마자 3D프린터로 미술품 견본을 만드는가 하면 작품을 발주하는 작업실에 찾아가 남다른 프로페셔널함과 미술에 대한 열정까지 그의 색다른 면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한편, 김충재만큼이나 훈훈한 그의 동생 김경재가 등장, 꽃미모 포텐이 폭발하는 비주얼 형제의 케미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해 26일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김충재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