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컴백을 앞두고 ‘2018 MGA’를 찾는다.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측은 26일 "워너원이 다음 달 6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다음 달 19일 컴백하는 워너원은 이에 앞서 진행되는 ‘2018 MGA’를 위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조합의 유닛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퍼포먼스로 풍성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가 ‘2018 MGA’에서 방송 최초로 신곡 무대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워너원의 새로운 유닛 무대 소식이 전해져 ‘2018 MGA’는 음악 팬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다음 달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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