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영부인의 장애인체전 개회식 참석은 1997년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이후 21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한마음 된 전북에서 한계 없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으로고 이날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익산과 전주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린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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