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하라 귀국, “개인일정으로 미국 다녀와…법적 대응 계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하라 귀국, “개인일정으로 미국 다녀와…법적 대응 계속”

입력
2018.10.25 17:39
0 0

헤어 디자이너인 전 남자친구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미국에서 귀국했다.

25일 구하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구하라는 개인 일정으로 미국에 갔다가 지난 24일 귀국했다.

구하라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 남자친구 최모씨와 소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구하라와 최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진실공방을 벌여왔다. 그 과정에서 최씨가 과거 구하라와 촬영한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서울중앙지검은 구하라에 대한 협박과 상해, 강요 등의 혐의를 적용해 최씨를 상대로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그러나 24일, 법원은 최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