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확 바뀐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황미나는 25일 자신의 SNS에 “톤다운으로 기분 전환. 리치브라운. 좋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미나는 어둡게 머리 염색을 하고 가죽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황미나는 현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종민의 파트너로 출연 중이다.
1993년생인 황미나는 경기 인천지역 방송사인 OBS를 거쳐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의 바람대로 여행을 떠나는 ‘종미나 커플’의 모습이 담긴다.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여행길에 올라 부러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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