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구 동구청이 독도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오전 9시 동구청사 앞에서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나라사랑과 독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동구청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동참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독도사랑 퍼포먼스에 동참했다”며 “구민들도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우리 영토와 주권에 대한 확고한 인식 확립과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길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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