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회 8.2%, 18회 10.0%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15회(7.9%), 16회(9.5%)보다 각각 0.3p%, 0.5%p 상승한 수치.
특히 18회가 기록한 10.0%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두 자릿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5.7%(17회), 7.0%(18회)로 2위를 KBS2 ‘오늘의 탐정’은 2.1%(27회), 2.1%(28회)를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이다.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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