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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내 뒤에 테리우스’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자체 최고 기록하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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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내 뒤에 테리우스’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자체 최고 기록하며 1위

입력
2018.10.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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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화 포스터
‘내 뒤에 테리우스’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화 포스터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회 8.2%, 18회 10.0%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15회(7.9%), 16회(9.5%)보다 각각 0.3p%, 0.5%p 상승한 수치.

특히 18회가 기록한 10.0%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두 자릿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5.7%(17회), 7.0%(18회)로 2위를 KBS2 ‘오늘의 탐정’은 2.1%(27회), 2.1%(28회)를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이다.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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