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이 ‘퍼스트맨’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350만을 돌파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이 24일 3만896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351만1244명을 동원했다.
'암수살인'은 손익분기점 200만 명 돌파와 범죄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얻으며 순항중이다.
이날 2위는 ‘퍼스트맨’ 일일 관객 3만3166명, 누적 관객 51만9360명이다. '미쓰백'은 일일 관객 2만8333명, 누적 관객 52만6553명으로 3위다.
한편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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