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4일 2,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2 포인트 하락한 2097.5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 21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해 3월 10일 이후 22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9.70 포인트(2.74%) 내린 699.30으로, 원ㆍ달러 환율은 5.3원 떨어진 1,132.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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