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81024)- 허리케인 '윌라' 멕시코 접근 중...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윌라가 멕사코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마사틀란에서 시민들이 해안가를 걸으며 황홀한 일몰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복권 역사상 역대 최고 당첨금인 18억 달러(약 1조8000억 원)의 메가밀리언 당첨 번호가 추첨되어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추첨을 하기 전인 23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한 신문가판대에서 한 남성이 메가 밀리언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사건 배후로 의혹을 받고 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23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함께 리야드에서 카슈끄지 가족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23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이 발생한지 21일만에 연루된 사우디 정부 인사들의 비자를 취소하는 조치에 착수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3일(현지시간)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인권에 대한 기자회견 중 탈북자가 선물했다는 자물쇠를 공개하고 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자리에서 남북 화해 기류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며 호평하면서 잇단 정상회담 이후 인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5년 시리아에서 무장단체에 억류됐던 일본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야스다 준페이가 석방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가 전해지고 있는 TV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의 레푸블리카 역에서 23일(현지시간) 에스컬레이터 고장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한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첫 보도에 따르면 부상을 당한 많은 사람들은 AS로마와 CSKA 모스크바의 챔피언스 리그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 이동하던 CSKA 모스크바 축구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유엔(UN)난민기구 특사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3일(현지시간) 페루의 리마에서 네스토르 포폴리치오 페루 외무장관과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졸리는 지난 월요일 베네수엘라 난민들과 만나 이들을 위로했으며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과 회동을 갖고 난민들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3일(현지시간) '상파울루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아미르 슬라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