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있는 가구 에몬스는 지난 7월 11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8 F/W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에몬스는 올해 상반기 슬로건 ‘더 나은 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 웰 리브(Well Live)’에 이어 하반기에는 ‘마음까지 편안하다. 에몬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트렌드 콘셉트를 발표했다.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자연친화적인 소재 사용, 인체공학적인 설계는 물론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헤드레스트와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적용했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등받이와 발받침을 원하는 각도로 조절해 양질의 휴식과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프리미엄 소파이다.
‘모디스 식탁’은 세라믹 상판에 언더렌지를 접목해 한국 식문화에 적합한 식사공간을 제안하며, 사용할 때마다 기기를 이동할 필요가 없어 사용성을 강조했다. 세라믹 상판은 열에 강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볼라카스 패턴의 산뜻한 화이트 상판은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미적 요소를 담았다. 단순히 식사만 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식탁 위에서 간단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해 스마트한 주방 공간을 만들어 준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부터 라돈 침대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안전성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가 날로 커지고 있다. 창립 이래 39년간 고수해 온 직접 제조를 바탕으로 품질과 디자인을 명품화하면서도 착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온 에몬스는 “이번 시즌에는 그동안 추구해 온 명품 품질 정책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자연소재를 그대로 사용한 친환경 가구, 스마트한 기능을 더욱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가구 등 ‘몸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감동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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