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문화, 외식, 쇼핑 부문을 망라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와 손을 잡고 선보인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두 달 만에 10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한카드는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제휴해 지난 7월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인기를 끈 이유는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현금 입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CGV 홈페이지나 앱, 현장에서 영화 티켓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000원에서 7,000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고,(통합 일 1회, 월 3회, 최대 1,000원까지)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CJ몰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일 1회, 월 2회, 회당 최대 2,500원)
또한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외식 브랜드 통합 일 1회, 월 2회, 1회당 최대 5,000원까지, 식음료 브랜드 통합 일 1회 월 5회 한도, 1회당 최대 1,000원까지)
‘CJ ONE 신한카드 체크’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 범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은 최대 2만원까지이다.
캐시백은 결제일에 체크카드 해당 계좌로 입금된다.‘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별도 연회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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