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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금리 인기… 이벤트 내달 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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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금리 인기… 이벤트 내달 30일까지 연장

입력
2018.10.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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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진행했던 미달러(USD) 정기예금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 기간에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USD 100불 이상의 신규자금으로 정기예금을 개설하면 3개월 2.2%(연, 세전), 6개월 2.4%(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최소 USD 1만 불 이상의 신규자금으로 가입하거나 또는 USD 이외의 통화에서 환전하여 가입하는 경우 같은 특별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규자금은 한국씨티은행에 예금주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예금, 적금, 신탁, 펀드 상품에 대한 원금의 총잔액이 전월 마지막 영업일 대비 신규 외화예금 가입금액만큼 증가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정기예금 가입을 위해 원화를 미달러화로 환전할 때, 거래실적을 반영한 고객등급에 따라 최고 90%의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에서 외화예금은 물론 미달러(USD)와 호주달러(AUD) 표시로 된 해외채권 투자도 가능하다. 최근 주식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여 주고 있는 채권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다양한 채권을 대규모로 거래하고 채권 투자에 관록 있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채권팀이 채권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신용도가 우수하며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종목 리스트를 선정해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기준 국내 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 지급은 물론, 중도매매가 가능한 유가증권 투자로 환금성도 높아 통화분산 및 절세효과를 바라는 고객에서 딱 좋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와 씨티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외 채권에 대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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