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와 배우 윤승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윤승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시카"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 스타일리스트와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승아와 제시카는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체크 패턴 재킷으로 완성된 두 사람의 가을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는 올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의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윤승아는 지난해 영화 '메소드'와 '나쁜 마음'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올해 SBS플러스 예능 '여자플러스 2'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