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유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캐스팅…4년만 안방극장 복귀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유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캐스팅…4년만 안방극장 복귀 [공식]

입력
2018.10.24 09:06
0 0
김유미가 4년 만에 컴백한다. 준앤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미가 4년 만에 컴백한다. 준앤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유미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유미의 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24일 “김유미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김유미는 지난 2013년 출연했던 JTBC ‘무정도시’에 이어 또 한번 이정효감독과 손을 잡았다.

극 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 있는 출판 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을 쉬며 지난 2016년 동료 배우 정우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딸을 출산하며 휴식기를 이어왔다. 4년 만에 공백기를 깬 김유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본연습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