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것.
24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DJ 김제동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남자"라며 "덕망과 잔망이 공존하는 덕잔망.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라고 그를 소개했다.
이에 신우식은 "죽는 날까지 쇼핑하기 여행하기 사랑하기, 삼겹살 같은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우식은 중앙대 산업미술과 출신인 신우식은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30살 때인 1999년 명예퇴직 후 일본으로 떠나 패션 공부를 했다.
일본에서 돌아와 2003년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의상을 연출한 광고만 1000편 이상. 국내 잡지 등을 경험했다. 배우 박소담, 황신혜, 임수향,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 70여명을 전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방송,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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