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이 ‘암수살인’, ‘베놈’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유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 902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2만 3146명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어 2위는 '암수살인'. 이날 일일 11만 52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39만 6669명을 차지했다. '베놈'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61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7만 2336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퍼스트맨'은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1930∼2012)이 제트기 조종사에서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하기까지 과정을 연대기 순으로 다룬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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