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10대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지원사격을 건넨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더나인틴' 참가자 분들 응원 다녀 왔어요 :) 모두 힘내세요! 스튜디오에서 만나요!! 멋진 무대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가죽 라이더 재킷과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다. 성숙한 스타일링과 함께 김소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김소현은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에 MC로 출연한다. 올해로 20세이자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해온 김소현이 10대 참가자들과 공감하며 응원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언더 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크러쉬,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디렉터로 참여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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