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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이승현 VS 미디어라인-김창환, 진실게임 나흘째 #국민청원 15만 #추가 증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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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이승현 VS 미디어라인-김창환, 진실게임 나흘째 #국민청원 15만 #추가 증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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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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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처
사진=JTBC 화면 캡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와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의 진실게임이 나흘 째 이어지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A씨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고,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는 이를 방조했다는 소식은 지난 18일 알려졌다. 같은 날 미디어라인 측은 A씨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해 이를 수리했으며, 김창환 회장은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석철이 19일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미디어라인은 A씨를 일방적으로 복귀시키려고 했다. 이승현이 이에 대해 항의하자 퇴출 당했다. 김창환 회장은 폭행을 방관했다"고 반박하며 눈물을 흘렸다. JTBC '뉴스룸'을 통해 이석철과 이승현 형제의 상처 사진과 김창환 회장이 "믿고 맡기면 패 죽여도 놔둬야 해"라고 말하는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미디어라인의 반박은 또 있었다. 김창환 회장은 19일 직접 공식입장을 통해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제 부덕함을 통감한다"면서도 "단 한번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으며, 멤버들을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언이나 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처럼 양측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만큼 이석철 측은 21일 추가 증거 공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양측의 진실게임이 또 다른 증거로 전환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21일 오전 현재 15만 명이 참여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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