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퍼스트맨’으 일일 관객 14만5698명, 누적 관객 수는 30만4126명을 동원했다.
이어 2위는 ‘암수살인’. 일일 관객 12만7870명, 누적 관객 328만6150명.'베놈'은 일일 관객 9만9690명, 누적 관객 358만615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퍼스트맨'은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1930∼2012)이 제트기 조종사에서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하기까지 과정을 연대기 순으로 다룬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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