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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심형탁, 여전한 장난감 사랑 가득한 일상…매니저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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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심형탁, 여전한 장난감 사랑 가득한 일상…매니저는 ‘어리둥절’

입력
2018.10.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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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심형탁의 일상이 공개됐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참견시점’ 심형탁의 일상이 공개됐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이 친구들과 모여 장난감을 개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심형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헌터여’란 모임으로 친구들을 만났다. 심형탁 매니저도 함께 참석했다.심현탁은 회원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심형탁은 "우리 나라에 1000대도 안 들어왔다는. 전설의 게임기"라며 비장한 모습으로 상자를 들고 왔다.

이어 심형탁은 선물 받은 장난감을 라텍스 장갑으로 꺼내는 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매니저만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사실 놀랐다. 정말 열정이 느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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