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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민낯 의심 손담비, ‘반사판이 필요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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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민낯 의심 손담비, ‘반사판이 필요없네’

입력
2018.10.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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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배우로 전업한 손담비가 수수하지만 광채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과 포니테일 스타일, 화이트 티셔츠로 미모를 뽐냈다.

최근 개봉된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 손담비는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여주인공 ‘미지’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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