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가 18일 방송에서 4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수도권에서는 12회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5.0%대를 돌파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으로부터 집계된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손 더 게스트’ 12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4.6%, 수도권 5.0%를 기록했는데 9회 전국 3.8%, 수도권 4.0% 이후 전국과 수도권 모두에서 4회연속 시청률 상승을 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12일 첫 방송이래 처음으로 시청률 5%대를 돌파하는 쾌거도 올렸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과 함께 ‘손 더 게스트’는 이날 종편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프로그램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전국 4.4% 보다 0.2% 포인트 시청률이 높아 종편 포함 목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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