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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소소한 행복에 시청자들 관심 UP! 시청률 상승 “50대들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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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소소한 행복에 시청자들 관심 UP! 시청률 상승 “50대들 하드캐리”

입력
2018.10.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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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무확행’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SBS ‘무확행’에서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과 탁재훈 그리고 임원희가 미얀마 만달레이를 여행하면서 디도트 폭포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행복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소소한 행복 여행에 시청자들도 관심을 가지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으로부터 집계된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18일 ‘무확행’ 전국 가구 시청률은 1부 2.8%, 2부 3.2%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2.2%, 2.0% 보다 각 각 0.6% 포인트, 1.2% 포인트 상승했다. 1부와 2부 모두 지난 9월 13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확행’에서 멤버들도 몰래 임원희가 비밀리에 미얀마 공항에 도착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의 환영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다가 이후 곧 이들 인파가 ‘런닝맨’ 팀을 기다리는 팬들임을 알고 무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무확행’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1부 시청률 2.2%, 2부 2.3%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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