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맨'이 '암수살인'을 제치고 올 가을 새로운 흥행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18일 개봉한 ‘퍼스트맨’은 7만 848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암수살인’은 5만 12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08만5048명을 차지했다.3위는 일일 3만 4039명을 동원한 ‘베놈’.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 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제트기 조종사에서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하기까지 과정을 연대기 순으로 다룬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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