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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골든차일드, 10人 트레일러로 본 분위기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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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골든차일드, 10人 트레일러로 본 분위기와 비주얼

입력
2018.10.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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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감각적인 트레일러로 멤버들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지난 18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가량의 짧은 분량에도 영화 필름 같은 강렬한 몰입감으로 눈길을 끈다.

전날 공개된 재현, 지범, 승민, 대열, 와이(Y)의 영상에 이어지는 2차 트레일러 주자는 보민, 주찬, 태그(TAG), 장준, 동현이었다. 이들은 각자 무심한 듯한 시선 처리로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완벽한 비주얼도 함께 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해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 '위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되며, 같은 날부터 타이틀곡 '지니(Geni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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