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3, 14회 시청률은 각각 7.7%,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애린(정인선)이 김본(소지섭)을 해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된 SBS '흉부외과'는 5.7%와 6.9%, KBS 2TV '오늘의 탐정'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