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피백집 시그니처 피자 모양새에 ‘당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피백집 시그니처 피자 모양새에 ‘당황’

입력
2018.10.17 23:58
0 0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백집 피자에 당황했다.SBS 방송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백집 피자에 당황했다.SBS 방송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백집 피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 식당 살리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피백집을 방문했다. 시그니처 피자와 맥주를 주문했다. 

백종원이 피맥집 사장에게 피자 집인지 맥주 집인지 물었다. 사장은 "저는 맥주 집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메뉴판을 쓱 올리면 첫 번째가 피자가 먼저 나온다 그 다음에 뒤집으면 맥주다. 피자집 아니에요?"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나온 시그니처 피자는 토핑이 올라가는 일반적인 피자와 달리, 토마토 소스만 올라간 독특한 모양새였다. 이에 백종원은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면서 피자를 맛보더니 상황실의 조보아를 호출했다.

가게에 도착한 조보아는 피자를 맛보고는 "처음에는 소스 맛이 강한데 나중에는 소스 맛이 없어지고 밀가루 맛이 남는다"고 평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