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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여우각시별’, 지상파 월화극 1위… 상승세 속 두 자릿수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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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여우각시별’, 지상파 월화극 1위… 상승세 속 두 자릿수 돌파할까?

입력
2018.10.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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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SBS제공
‘여우각시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SBS제공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11회, 12회는 전국 기준 7.4%, 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8%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12회가 기록한 시청률 9.2%는 6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9.1% 보다 0.1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이제훈)과 서인우(이동건)이 이복형제 사이임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7회, 8회는 2.6%, 3.7%를 기록했고 MBC는 야구 중계로 인해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를 결방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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