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am a single dad of three kids. For the past three years I have promised to take them to Disney World. The first year, my youngest got sick and had to have surgery.
애비 선생님께: 저는 세 명의 아이를 둔 혼자된 아빠입니다. 지난 3년간 아이들을 디즈니 월드에 데려가기로 약속했어요. 첫 해에는 제일 어린 아이가 아파서 수술을 받아야 했어요.
The following year, I had a stroke and was laid up for a while. This year, as I was on my way to get the tickets, my car broke down.
다음 해에는 제게 발작이 일어나 얼마 동안 집에 틀어박혀 있었지요. 올해는 표를 구하러 가는 길에 제 자동차가 고장이 났어요.
I work so hard to give my kids what they need, but I can't give them a vacation they can remember for the rest of their lives. I feel like I have let them down. How can I make this feeling go away?
NO MAGIC FOR US IN OHIO
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지만,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휴가를 선물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을 실망시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 기분을 없앨 수 있을까요?
오하이오 주의 우리에게 마법은 없는 독자
DEAR NO MAGIC: For one thing, stop beating yourself up over circumstances that are beyond your control. As a single parent, you are giving your children love, support and memories of a caring father that WILL last a lifetime.
마법은 없는 독자 분께: 첫째로, 독자 분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십시오. 홀어버이로써, 독자 분은 독자 분의 아이들에게 사랑, 지지 그리고 평생 동안 지속될 상냥한 아빠로서의 기억을 주고 있습니다.
You'll take them to Disney World at a time when it is feasible. Until then, forgive yourself for not having been able to deliver on your promise immediately.
가능한 때에 독자 분께서는 아이들을 디즈니 월드에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독자 분의 약속을 곧바로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를 용서하세요.
[주요 어휘]
stroke 발작 (= sudden diminution or loss of consciousness, sensation, and voluntary motion caused by rupture or obstruction)
feasible 가능한 (= capable of being done or carried out)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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