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담긴 모습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의 SNS에 고현정의 근황 사진을 올린 것.
해당 사진은 고현정이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리턴’ 하차 이후 처음으로 나선 공식석상 모습이기 때문에 더욱 더 주목 받았다.
이 같은 고현정 근황과 함께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2'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현정은 이 작품을 통해 1년 만에 복귀하게 되며, 박신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악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열혈 검사 조들호가 검찰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서민의 편에 서는 변호사로 인생 2막을 여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2016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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