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14일 방송에서 홍콩으로 간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지난 주에 이어 일요일 모든 비지상파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동시간대 시청률 순위에서도 지상파를 이기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tvN ‘신서유기5’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7.2% 수도권에서 8.9%를 기록했다. 지난 주 전국 6.3%, 수도권 7.3%보다 각 각 0.9% 포인트,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신서유기 시즌1’부터 ‘시즌 5’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새로운 신기록이다,
‘신서유기5’ 는 동시간대 지상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스페셜 4.8% 보다도 시청률이 높아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도 차지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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