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일원에서 개최한 안동 포레스트 페스타’에 1,500여 명의 참가자와 관광객이 몰려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다.
15일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13일 행사에는 푸드트럭과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엘리스 미션 워킹, 너만의 지도를 만들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테마의 ‘모자장수의 초대’ 미션에도 참가자들이 몰렸다.
또 라이브 재즈 공연 무대인 ‘선셋 뮤직 페스타’에는 재즈계 천재 뮤지션인 마리아 킴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 대행은 “포레스트 페스타 행사를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특화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문화관광단지와 온뜨레피움이 명품 관광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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