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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어린 시절 이런 아픔이..."이성민이 큰아버지같이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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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어린 시절 이런 아픔이..."이성민이 큰아버지같이 챙겨줘"

입력
2018.10.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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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어릴때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SBS 방송 캡처
배정남이 어릴때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SBS 방송 캡처

배정남이 이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배정남은 "초등학교 5, 6학년 때부터 하숙하고 계속 혼자 살았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있다가 그 다음부터 혼자 컸다. 엄마 아버지는 애기 때 이혼했고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학창시절에 좀 외로웠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할매가 너무 사랑을 많이 주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지금도 계속 혼자 살고 있다. 항상 마음 속에 할매가 있다. 주위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아 지금 외로움을 못 느낀다. 마음 속에 큰아버지 같은 분도 있다. 배우 이성민 형님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정남은 이성민의 집에서 명절을 함께 보냈다고 말했고, "집에 혼자 있으니까 오라고 하더라. 혼자 상을 차려주더라. 명절 느낌을 애기 때 이후 받지 못했는데 마음이 좋더라"라고 밝혔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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