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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 연예인 판정단 합류…‘전문성’ 더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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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 연예인 판정단 합류…‘전문성’ 더 해진다

입력
2018.10.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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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다.MBC 방송 캡처
가수 윤상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다.MBC 방송 캡처

가수 윤상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하며 여성 장기가왕 공동랭킹 3위에 오른 ‘동막골 소녀’에게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가 도전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천재 작곡가이자 명품 프로듀서인 윤상, 최근 성공적인 솔로 활동 중인 인피니트 남우현, 사랑스러운 매력의 오마이걸 유아 그리고 예비 아빠 개그맨 김재우가 합류한다.

지난 녹화부터 고정 판정단으로 전격 합류한 윤상은 날카로운 추리실력을 뽐냈다. 그는 30년 경력의 전문 음악인다운 내공으로 지난주 첫 합류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적응력으로 복면 가수 평가에 나섰다.

윤상은 “노래하는 걸 보니 A+를 줘야겠다”며 영락없는 교수님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미스터리한 복면 가수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내가 음악을 나름 오래 해왔는데, 누구라고 딱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 “자꾸 어설픈 추측만 하게 된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또한 인피니트 남우현, 오마이걸 유아더 현역 아이돌만의 시선으로 “노래 스타일이 영락없는 아이돌이다”, “춤 동작에 기본기가 부족하다” 등의 발언을 이어가며 ‘아이돌 감별사’로 활약했다. 김재우 또한 특유의 독특한 관찰력으로 추리에 색다른 재미를 보탤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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