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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민우혁, 이솜 사이에 두고 묘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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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민우혁, 이솜 사이에 두고 묘한 기류

입력
2018.10.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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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이 민우혁을 질투했다.JTBC 방송 캡처
‘제3의 매력’ 서강준이 민우혁을 질투했다.JTBC 방송 캡처

‘제3의 매력’서강준이 민우혁을 질투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이 최호철(민우혁)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준영은 최호철이 패션쇼에서 이영재를 지켜내는 모습부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까지 목격한다.

이후 그는 복잡한 심정으로 이영재 최호철 사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남자는 이영재를 사이에 두고 악수를 하며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고,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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