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시청앞에서 '제대로 된 사회서비원 설립'을 요구 하는 집회를 연후 휠체어와 유모차, 이동식 침대등을 끌고 서울도심을 행진 하고 있다.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사회복지 노동자로 이루어진 돌봄노동자는 근로기준법조차 지켜지지 않는 열악한 돌봄노동자의 노동권이 개선 되기 위해서는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통한 공적 고용 구조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주장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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