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이 사흘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2일 하루 12만 80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누적 관객수는 240만 1663명이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으로 김윤석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어 2위는 ‘베놈’. 일일 10만 7387명을 모으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286만 3037명. '미쓰백'이 3위로 일일 3만 409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6만 6421명.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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