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감스트의 반전 면모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출연했다.감스트는 박지성이 해외 리그에 진출하면서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해 축구에 빠져 살았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와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감스트는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감스트는 네일아트샵, 피부샵, 발마사지샵 등을 다닌다고 고백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옷장에는 축구 유니폼만 200벌이 되며 박지성, 네이마르, 안정환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베컴, 라울, 호마리우, 손흥민, 이근호 등 수많은 유니폼을 소장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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